2009. 3. 22.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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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씨 탈영이 참,,, 씁쓸하다.
젝키와 에쵸티가 화려하게 대립(?)했던 때에 청소년기를 보낸 인물로서,
놀러와에서 은지원이랑 문희준이 나란히 앉아있는 것도 참으로 신기한데
이재진씨는 줄줄이 불상사에 탈영해서 행방불명이라니
흐르는 세월이 무상하기 그지없고나.
그네들이 보냈던 때로는 영광스럽고 때로는 불행했을 지난 날들에
저 멀리 보이는 콩나물 대가리 만도 못한 영향력을 행사했던 중고생들중 하나였던 이 몸.
덕분에 제멋대로 형성된 동시대인이라는 가슴짠한 한줄기 유대감으로
적어도 그 때 그 연예인들이 불행하게 살지는 않았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한다.
몸 성하게 돌아왔으면 좋겠군뇨-
그 옛날 은지원 몰카에 혹해서 산 젝키 2집을 열심히 들었던,
현재 그저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일반인 중 하나가 빕니다.
'전화위복'이란 말이 반드시 들어맞을 날이 오길.
젝키와 에쵸티가 화려하게 대립(?)했던 때에 청소년기를 보낸 인물로서,
놀러와에서 은지원이랑 문희준이 나란히 앉아있는 것도 참으로 신기한데
이재진씨는 줄줄이 불상사에 탈영해서 행방불명이라니
흐르는 세월이 무상하기 그지없고나.
그네들이 보냈던 때로는 영광스럽고 때로는 불행했을 지난 날들에
저 멀리 보이는 콩나물 대가리 만도 못한 영향력을 행사했던 중고생들중 하나였던 이 몸.
덕분에 제멋대로 형성된 동시대인이라는 가슴짠한 한줄기 유대감으로
적어도 그 때 그 연예인들이 불행하게 살지는 않았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한다.
몸 성하게 돌아왔으면 좋겠군뇨-
그 옛날 은지원 몰카에 혹해서 산 젝키 2집을 열심히 들었던,
현재 그저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일반인 중 하나가 빕니다.
'전화위복'이란 말이 반드시 들어맞을 날이 오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