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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d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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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린치'에 해당되는 글 1

  1. 2009.10.20 오락가락
2009. 10. 20. 00:48 흥청망청/가벼운 수다

스킨을 이래저래 휘저어도 맨날 그놈이 그놈이니...블로그 이랬다 저랬다 정신없다.
나도 컴터를 더 다룰 줄 알아서 예쁘게 파박! 만들면 좋은데 불가능...

오늘은 집에서 눈뜨자 마자 컴터 두들기고 계속 전화돌리고 드디어 하나 건졌는데
..약하다...
내일은 취지에 맞는 회사랑 인터뷰가 성사되었으면 좋겠는데 리얼리 가능할까 걱정.
화, 수 이틀간 시간은 흐르는 법이니 잘이야 되겠지만 
걱정도 되고 귀찮고 그래. 일은 늘.

데이비드 린치의 에세이를 읽고 있다.
차곡차곡 쌓인 교보문고 포인트로 질렀다. 질렀다고 해도 소소하지만...
영어공부를 해야겠다는 일념에 휩싸여 원서 읽기 재도전.
사실 집에 영어원서만 7권이 있는데 두 장을 못넘기고 내던진다. 뒷심부족-_-
그래, 딸리는 어휘력에 무슨 소설이야! 하는 맘에 글보다 흰색이 더 많은 얄상한 에세이를 골랐다.

영화를 만드는 것 같았지만 자세히는 잘 모르는 사람인데
컬트영화를 찍는 아저씨라고 한다. 
책은 조금 지루하고 조금 수상하고 그래. 오늘 읽기 시작해서...한 문장 기억에 남았다.
the art life means a freedom to have time for the good things to happen.

놀기에 딱 좋은 핑계거리...@_@ 
 
posted by stead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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