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steadyoung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2012. 1. 23. 13:24 카테고리 없음
1. 내가 한국에서 젤 많이 했던 짓은 일본 쇼프로 보기, 책 읽기 정돈데 여기 와서 책을 하나도 안읽어도 뭐랄까 아쉬운 맘이 없는 걸 보면 난 정말 시간 때우기나 재미를 위해서 이래저래 읽었던 것 같다ㅋ 그래도 읽고 싶은 책들은 차곡차곡 쌓여간다능. 김현진이 새 책을 냈나본데 아, 쫌, 궁금해.

2. 술기운에나 그냥 밤이나 혼자 있어서 심심하면 블로그에 뭔갈 끄적거리거나 요즘은 페이스북에 뭔가를 끄적이는데,(당분간 싸이 휴업ㅋ) 끄적여놓고 후회하는 것도 좀 있다. 블로그는 담날 비공개로 고쳐도 별 탈(?)이 없는데 어제 외로운 맘에 술기운데 또 장장 외롭다고 일본어로 끄적여놓고 아침에 아 쪽팔려 하고 지워야지 했는데 아침일찍부터 댓글이 달려서 더 쪽팔려....................다들 안자고 뭐해! 나 어제 늦게 잤는데......그래도 뱉어놓은 걸 다시 먹을 순 없단 맘으로 그냥 쪽팔리기로 했다. 뭐가 쪽팔리냐면, 감성적이고 감정적이고 감상적인 걸 컨트롤 못하는게, 쪽팔리다.
 

posted by steadyo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