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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5. 17. 09:30 흥미만만/お笑い

即興がウケました! なぞかけ漫才「Wコロン」って?

各局が視聴率獲得のしのぎを削るバラエティー番組で最近元気なのが、“浅草芸人”だ。
とりわけ、「ととのいました!」と即興なぞかけが持ち味の「Wコロン」の2人がテレビで目立っている。
引っぱりダコのワケは-。





蝶ネクタイに赤いタータンチェックがステージ衣装のねづっち(35)と、木曽さんちゅう(39)の2人が
6年前にコンビを結成。キャッチフレーズは“浅草のオリエンタルラジオ”で、
「ようこそのお運びで」「冗談はよしこさん」などと、昭和浪漫の香り漂う漫才が特徴だ。
昨年に弊紙連載「今週の東西ご推笑」で紹介され、9月にはフジテレビ系「爆笑レッドカーペット」に登場。

なぞかけで“満点大笑”に輝き、人気を加速させた。同番組の制作担当者は以前から浅草芸人の力を見抜いていて、
ロケット団や、ベテランの女性漫才『すず風にゃん子・金魚』も出演したことがある。
今年はテレビ朝日系「アメトーーク!」の町工場芸人編にねづっちが初出演。
「ととのいました~」の大反響で、以後3回も登場した。ゴールデンウイークはまさに出ずっぱり。

4月29日のTBS系「全種類。(ぜんぶ)」から30日のテレビ東京系「世界を変える100人の日本人! JAPAN☆AL
LSTARS」、5月3日はテレ朝系「お試しかっ!&Qさま!! GW合体スペシャル」、
さらに4日は日本テレビ系「ショーバト」と、テレビで見かけない日がないほどだった。


突然の大ブレークに、民放の構成作家は「トークやクイズばかりの番組のなかで、古いなぞかけが新鮮に感じ、
即興という一芸が輪をかけて視聴者にウケたのでは」と分析する。
またCMプロデューサーも「子どもも楽しめるなぞかけは、カップメンやスナック菓子など身近な商品に向いている」と、
活躍の場がさらに広がりそうだと予測も。
出版界にもブームが飛び火。昨年末に「なぞかけで『脳活』!」(東邦出版、1200円)を出版。
笑いながら頭も刺激されるという内容が受けている。

当の2人は、「生活が変わらないですから」(ねづっち)、「実感がわきませんね」(木曽)と
ブームに戸惑いをみせるが、事務所には次々にレギュラー出演の打診が相次いでいる。
 「長らく続いた不遇の時代を芸の力で抜け出してきた浅草芸人には、底力がある。
制作費が切りつめられている時代だけに、“使いやすい”ギャラなのもいい」と民放関係者。

Wコロン以外にもナイツ、ロケット団ら、一芸を持つ浅草芸人の時代が続きそうだ。(高山和久)




각 방송국이 시청률 획득을 위한 혈투를 벌이는 버라이어티 방송에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아사쿠사 게닝'이다.
특히 '준비되었습니다!'라는 즉흥적인 나조카케가 특기인 [W코롱]의 두 사람이 텔레비전에서 자주 눈에 띈다.
이들 인기의 비결은?

나비넥타이에 빨간 체크 자켓을 무대의상으로 입은 네즛치(35)와 키소상츄(39) 두 사람이 6년전에 콤비를 결성했다. 
당시의 결성 이미지는 '아사쿠사의 오리엔탈라지오'로
[거 참 잘 오셨습니다~] [농담은 그만하세-요시코씨] 등, 쇼와의 낭만적인 분위기가 감도는 만담이 특징이다.

작년에 본지 연속 [이번주의 추천 개그]에 소개되고, 9월에는 후지테레비 [폭소 레드 카펫]에 등장했다. 
나조카게로 '만점대폭소'를 따내며 인기가 가속화. 그 방송의 제작 담당자는 이전부터 아사쿠사 게닝의 힘을 알아보고
로켓단, 베테랑인 여성 만담가 [스즈카제니 양코, 깅교]도 출연한 적이 있다.  

올해는 테레비 아사히 [아메토크]의 공장게닝 편에 네즛치가 처음으로 출연해,
[준비되었습니다]가 큰 반응을 얻으며 이후 세 차례 출연. 골든위크에는 매일 TV에 나왔다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4월 29일 TBS의 [젠부] , 30일 테레비도쿄의 [세상을 바꾸는 100명의 일본인, JAPAN ☆ ALLSTARS],
5월 3일에는 테레비아사히의 [오타메시캇!&Q사마!! GW합체 스페셜],
게다가 4일에는 일본테레비 [쇼바트] 등, 텔레비전에 안나오는 날이 없을 정도였다.

갑작스런 인기에 대해, 민영방송의 구성작가는 [토크와 퀴즈 일색인 프로그램들 가운에, 옛날에나 봤을 나조카케가
신선하게 느껴지고, 그 위에 즉흥적인 요소가 더해져 시청자들을 웃게 만든게 아닐까] 라고 분석했다.

또한 CM 프로듀서도 [아이들도 웃을 수 있는 나조카케는 컵라면이나 과자 등의 상품과 잘 맞아떨어진다]며
한층 더 폭넓은 활약을 기대한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작년 말에 출판한 [나조카케로 뇌 트레이닝!] (동방출판, 1200엔)으로 둘의 출판계에서의 활약이 가속화.
웃으면서 뇌를 자극할 수 있는 내용이 인기를 끌고 있다.

당사자들은 [생활이 변하지 않아서요] (네즛치), [실감이 안나네요] (키소) 등,
갑작스런 인기에 당황스러워 했지만 소속사로 고정 패널에 대한 출연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오랫동안 계속된 무명시절을 개그를 갈고 닦으며 보낸 아사쿠사 게닝의 저력은 대단하다.
제작비 절감이 요구되는 시대인 만큼, 부담스럽지 않은 출연료 또한 매력] 이라고 방송 관계자가 전했다.

W코롱 외에도 나이츠, 로켓단 등, 사람을 웃기는 능력을 지닌 아사쿠사 게닝의 시대는 계속될 듯 하다.


+의역의 퍼레이드군요.

'나조카케'란 주어진 주제를 전혀 다른 단어를 통해 설명하고 그 공통점을 풀어내는 놀이(?) 혹은 말장난(?) 입니다.
동음이의어의 다채로운 사용이 핵심이 되겠죠.

위에 등장한 W코롱의 네즛치씨는 그 나조카케의 달인으로, 등골이 서늘해질만큼 유려한 나조카케를 '즉흥'적으로 만들어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아메토크에 등장했을 때 가장 감명(?) 깊었던 '소리마치 다카시'를 주제로 한 나조카케를 예로 들어 설명하면,  
'소리마치 다카시'라는 주제가 주어지자, 네즛치씨는
'소리마치 다카시로 써서 드래곤볼로 풀어냅니다, 그 의미는 둘다 나나코(=일곱개)를 손에 넣습니다' 라고 말해
그 자리에 있던 전원을 감동의 츠나미로 몰고 갔습니다~

소리마치 다카시는 마츠시마 나나코와  결혼했고+_+ 드래곤볼은 일곱개를 손에 넣어야 소원을 이룰 수 있죠+_+
아 어찌 이런 걸 순간적으로 생각해낼 수 있단 말인가!!! 저도 감동의 츠나미~

딱 보자마자 쇼와 분위기가 감돈다는 말=약간 촌스럽다... 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나조카케만 놓고 보면 정말 따라올자가 없지 않나 싶네요.

+++++++++++++++++++++++++++++++++++++++++++++++++++++++++++++++++++++++++++++++++++++++++++++++++++++++++++++++++

조금 공손한 말투로 써봤다. 답답하다.
그러니까 그냥 이렇게 말하고 싶다. 네즛치 짱이다. 대박이다! 쩐다!!!!!!!!!!! 

근데 역시 좀 촌스러운게 레귤러 하긴 힘들지 않나 싶다.
오로지 나조카케~
posted by steadyo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