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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3. 30. 11:52 흥미만만/지름신 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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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산지 꽤 시간이 지난 에센스와 오늘 구입한 아이섀도우 브러쉬.

에센스는 씨 베지터블 에센스로, 에센스중 가장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 하하하. 7700원.
예전에 친구가 씨 베지터블 토너가 괜찮다고 한게 생각나서 샀다.
(토너랑 에센스는 별개지만...;;)

커다란 효과가 있는 건 아니지만
지난 번에 구입한 파슬리&만다린 크림만으로는 부족한 부분을 메꾸는 용으로
저렴한 가격에 부담없이 퍽퍽 잘 바르고 있다.
그리고 역시 나의 신빙성없는 기준, '별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기준에 합격했기에...


요즘 브러쉬에 지대한 관심을 갖게 돼서,
지난 번에 페이스샵에서 치크용 브러쉬와치 치크 펄화이트를 구입해
가끔 맘이 내키는 날 얼굴을 T자 형태로 쓸어주고 있다.
맘 같아선 브러쉬 세트를 사고 싶지만 그 지출은 너무도 출혈이 커ㅠ.ㅜ
저렴한 제품으로 사용방법에 익숙해지면 좋은 걸 구입하겠어용!!

그래서 아이섀도우도 새끼손가락만한 봉으로 문지르지 말고
좀 더 정교한 표현을 위해 브러쉬를 써버릇 하기 위해 사봤다. 3500원.

인제 스킨푸드는 별 거 안사도 샘플 챙겨주더라...
고마워용~ㅋㅋ
 


posted by steadyo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