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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d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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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4. 23. 10:43 흥청망청/진지한 얘기


어제, 프린트물을 어디서 다운 받으면 좋겠냐는 질문과
오늘 '선생님은 블로그 없으세요?' 라는 질문을 받고
일본+일본어 전문, 까지는 아니어도 그에 준하는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할 '필요성'을 느꼈다.
친구랑 앞으로 운영할 까폐(아직 난 암것도 안하고 있지만...)를 위한 홍보 겸.

티스토리 블로그는 감정 뒤치다꺼리 + 빠순심을 불태우는 장소이기 때문에
정말 친한 친구들이나 전혀 만나본 적 없는 사람들 빼고는 공개하기가 너무 부끄러워서...
이건 이대로 비밀로(?) 해두고,
네이버 블로그는 뭐라뭐라 제약도 많고 안써버릇해서 그런지 이래저래 불편하므로 제끼기로 했다. 

남은 건 2년 전에 만들어두고 방치한 이글루스 블로그!

열개 정도의 포스팅이 있더군.
아니나 다를까 블로그를 열심히 하겠다던 다짐의(?) 글이 있길래 망설임없이 삭제해버렸다 ㅡ_ㅡ;


나름 일본어에 접해온지 어언 10년이 다 되가는데(히라가나 외운 시점부터;;)
이래저래 할 얘기는 많지만 정식으로 풀어놓은 적이 없으니 맘 다 잡고 꾸준히 운영하면 좋겠다.


재밌는 블로그가 되었으면 좋겠다.
아주아주 활성화 되면 그 때.... 티스토리에도 링크를 걸어보자. 우훗!

posted by steadyo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