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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8. 12:43 흥청망청/언어의 세계

금융위기 여파가 실물로 옮겨가면서 미국 3분기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金融危機が実体経済に波及して、米国の第3四半期の実質成長率がマイナスとなった。

미국경제가 침체국면에 빠져들고 있다는 점이 분명해진 만큼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米国がりセッション入りとともに、米連邦準備制度理事(FRB)が

연내 추가로 기준 금리를 낮출 가능성이 커졌다.
年内追加利下げを施する可能性が出てきた。

미 상무부는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마이너스 0.3%(연율 기준, 잠정치)를
米商務省は30日第3四半期の国内総生産(GDP)伸び率が前期比マイナス0.3%(年率換算)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であることを発表した。

이는 2001년 3분기(-1.4%) 이후 7년 만에 가장 큰 하락폭이다.
2001年第3四半期に1.4%減を記録して以来の弱い数字となった。

내수 판매가 1.8% 줄러 17년 만에 가장 큰 하락폭을 나타냈으며 소비는 17년 만에 처음으로 3.1%
国内販売が1.8%減と17年ぶりに大幅な下落を記録し、消費は17年ぶりに初めて3.1%減少した。

감소했다.


경기 전망이 불투명해지면서 설비 투자도 1% 줄었다. 특히 주택 투자는 19.1% 감소해 11분기
景気回復への見込みが立てない状況は設備投資をも1%減らせた。特に住宅投資は19.1%減となり、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2年9ヶ月連続で下落している。

지난 2분기 13.2% 증가했던 수출은 3분기에 5.9% 늘어 수출 증가율도 급격히 둔화되고 있다.
前期13.2%増加した輸出は5.9%増加し、輸出増加率も急激に低調している。

인플레이션 조정 세후 소득은 8.7% 줄어 1947년 통계를 작성한 이후 분기 기준으로 최대폭으로
インフレ個人可処分所得はマイナス8.7%で、1947年に項目が統計に追加されて以来最大の落ち込みとなった。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6.1%인 실업률이 8%대로 치솟으면서 4분기와 내년 1분기까지 경제가 위축 돼
専門家は現在6.1%の失業率が8%以上に上昇して第4四半期と来年の第1四半期まで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긴 경기 침체를 맞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経済の失速は続き、第2次世界大戦以降の最長景気低迷になると予想した。

FRB는 전날 신용 경색이 지속될 경우 개인 소비가 줄고 설비 투자가 감소하는 현상이 당분간
FRBは前日信用状況が回復する兆しが長期間見られない場合、個人消費と設備投資の減少は当分

지속될 것이라며 기준 금리를 연 1%로 낮췄다.
続くことを予想して政策金利を年1%の超低金利にした。

한편 3분기 성장률이 시장 예상치인 -0.5%보다 다소 높게 나오자 뉴욕증시의 다우지수는
一方、第3四半期の伸び率が市場予測数字のマイナス0.5%を上回ったことで

개장 직후 2.5% 오른 9212.30 선에 거래됐다. 
取引開始直後のニューヨーク30日の米国債市場のダウ工業株30種平均は反発、2.5%高の9212ドルに
取引が行われた。

posted by steadyo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