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5. 9. 10:16
흥얼칭얼/눈으로 봐요
아아 이때 정말 귀여웠지, 하고 예전 PV들을 집중해서 보고 있는 날 깨닫고
피식 웃음이 나왔다.
모처럼 집에서 잠깐 쉬는 시간에, 나에게 휴식을 주고 있는 건 다름아닌 마츠우라양.
위에 있는 PV랑 트로피컬코이시테루 PV는 정말 러블리 만땅이라 눈을 뗄 수 없군뇨.
PV에서 윙크 연발해주는 아야야가 이제 똑같은 안무를 했을 때는 더 이상 귀엽다고
할 수 없겠지, 최큼 슬퍼진다.(이미 몇 년 전부터, 귀엽지 않다)
아아, 일본 아이돌과도 같이 나이를 먹어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