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3. 22.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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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헬스를 다니고 있다! 두둥!
헬스 등록하고 한달하고 반이 지났는데 아직도 헬스를 꾸준히 다니는 건 내 인생에서 두번째로 일어나는 일. 올해는 미라클이 일어나게 해야겠어! 내 목표는 호주 뜨기 전까지 계속 운동하는 것이다!!!
가끔 운동에 중독된 사람들 이야기를 들으면 부럽기도 하고 유별나 보이기도 하고 여튼 종합적으로 심드렁한 반응이었는데, 비록 한달 반이긴 해도 꾸준히 하다보니, 그리고 운동에서 재미를 느끼다 보니 운동 중독이 이해못할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운동하면서 드는 생각은 '나 자신을 스스로 괴롭히고 그걸 극복할 때 얻는 쾌감'이 꽤나 즐겁다는 것이다. 쓰다보니 변태같은데...ㅡ_ㅡ; 표현을 순화해서'나 자신에게 과제를 주고 그걸 해낼 때 얻는 달성감' 정도가 좋겠군.
꾸준히 근력 운동을 하다보면 지금 들고 있는 무게 보다 더 무거운 강도로 더 많이 운동을 하고 싶고, 유산소 운동을 하다보면 5분만, 10분만 더 뛰고 싶어진다. 물론 마음만큼 몸이 따라주지 않는게 문제지만, 다들 이런 식으로 운동에 중독되는가보다- 하는 생각이 든다.
요즘 천천히 운동량을 늘리고 있는데 어제는 좀 오바해서 근력운동을 했다. 그리고 잠을 많이는 못잤더니 오늘 하루 종일 헤롱거렸다. 일 도중에 있는 시간도 잠만 잤고 집에와서도 잠만 잤고(엄청난 꿈을 꿨다!) 이제 조금 정신 차렸나 싶은데 또 자야한다 ㅋㅋㅋㅋ 몸도 오랜만에 찌뿌둥한데 이거야말로 운동했다는 증거다보니 그게 또 그리 싫지만은 않다.....;;
내일은 운동가는 날. 꾸준히 주 3회씩 갈 생각인데 아무래도 요새 일이 좀 늘어날 것 같아서 어찌될까 걱정이다. 매일 가서 근력따로 유산소따로 번갈아가면서 하면 한시간 반 안걸릴테니 그렇게 해볼까... 여튼 올해의 목표, 근육녀를 향해 정진하도록 해야겠음.
헬스 등록하고 한달하고 반이 지났는데 아직도 헬스를 꾸준히 다니는 건 내 인생에서 두번째로 일어나는 일. 올해는 미라클이 일어나게 해야겠어! 내 목표는 호주 뜨기 전까지 계속 운동하는 것이다!!!
가끔 운동에 중독된 사람들 이야기를 들으면 부럽기도 하고 유별나 보이기도 하고 여튼 종합적으로 심드렁한 반응이었는데, 비록 한달 반이긴 해도 꾸준히 하다보니, 그리고 운동에서 재미를 느끼다 보니 운동 중독이 이해못할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운동하면서 드는 생각은 '나 자신을 스스로 괴롭히고 그걸 극복할 때 얻는 쾌감'이 꽤나 즐겁다는 것이다. 쓰다보니 변태같은데...ㅡ_ㅡ; 표현을 순화해서'나 자신에게 과제를 주고 그걸 해낼 때 얻는 달성감' 정도가 좋겠군.
꾸준히 근력 운동을 하다보면 지금 들고 있는 무게 보다 더 무거운 강도로 더 많이 운동을 하고 싶고, 유산소 운동을 하다보면 5분만, 10분만 더 뛰고 싶어진다. 물론 마음만큼 몸이 따라주지 않는게 문제지만, 다들 이런 식으로 운동에 중독되는가보다- 하는 생각이 든다.
요즘 천천히 운동량을 늘리고 있는데 어제는 좀 오바해서 근력운동을 했다. 그리고 잠을 많이는 못잤더니 오늘 하루 종일 헤롱거렸다. 일 도중에 있는 시간도 잠만 잤고 집에와서도 잠만 잤고(엄청난 꿈을 꿨다!) 이제 조금 정신 차렸나 싶은데 또 자야한다 ㅋㅋㅋㅋ 몸도 오랜만에 찌뿌둥한데 이거야말로 운동했다는 증거다보니 그게 또 그리 싫지만은 않다.....;;
내일은 운동가는 날. 꾸준히 주 3회씩 갈 생각인데 아무래도 요새 일이 좀 늘어날 것 같아서 어찌될까 걱정이다. 매일 가서 근력따로 유산소따로 번갈아가면서 하면 한시간 반 안걸릴테니 그렇게 해볼까... 여튼 올해의 목표, 근육녀를 향해 정진하도록 해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