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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d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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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0. 10. 15:09 흥청망청/가벼운 수다

이놈의 카드를 뿌셔버리든가 해야지 ㅡ_ㅡ;
난 달마다 월급 주는 사람이 없어서(있을 때도 있지만;;) 
신용카드도 못만듦&안만드는 처지라 체크카드를 알콩달콩 쓰고 있는데
분명 마지막으로 잔고를 체크했을 때랑 지금 상황이 너무 달라서 허걱-_-;

급한 맘에 통장정리를 하러 갔는데 이건 뭐 페이지가 부족해 ㅠ.ㅜ
문제의 9월말&10월초 내역을 알 수가 없음;;
월욜에 은행 고고다.

아무리 계산해봐도 너무 심하게 비는 거-
9월달 국제전화 마구 쏴댄 건 10월달에 빠져나갈텐데-_-; 뭐가 문제임???
내가 배춧잎을 진짜 배추처럼 먹어댔나 ㅠ.ㅜ

바람직하지 못한 반백수로다.
당분간 자제해야겠다.
담주 통역출장도 미뤄져서 안습인데 ㅠ.ㅜ

체크카드 놓고 다니고 교통카드를 살려야겠다+_+

돈은 버는만큼 쓰게된다는 진리는 변함이 없구나.
쓰라린 가슴을 부여잡고 오늘은 집에서 자숙!
posted by steadyoung